[경산가구디자인학원] NO.6-1 스툴 만들기 / 애쉬, 도미노, 집성

애쉬, 도미노, 집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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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만들건 스툴이에요.!!

스툴이라 하면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

개인용 의자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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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스툴 제작에 들어간 목재는

애쉬-

 

 

처음에 목재가 왔을 땐 이렇게 깔끔하지 않아요.

면이 정리가 안 되어 있고 두께가 다 달라서

수압 대패와 자동대패로

제작할 스툴의 두께에 맞춘 목재 사진입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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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뒤에 파란 기계가 자동대패에요

수압 대패에서 한 면을 정리해서

자동대패에 넣어주면 나머지 한 면을

알아서 정리해주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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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새로 배운 툴이 있는데

정신 팔려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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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미노라는 툴인데요,

집성할 때 나무와 나무 사이에

대칭이 되는 구멍을 내주는 도구에요.

그 사이에 핀(막대기)를 꽂아 집성하는 거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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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사진은 그 도미노를 이용하여

목재를 집성한 다음에 장면이에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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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, 다음날 와서

개인이 제작할 스툴의 '좌판' 크기에 맞게 재단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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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달 모양과 땅콩 모양 좌판이 있는데,

저는 땅콩모양을 선택했어요.

땅콩모양이 어렵고 할게 많아서

나무를 이해하고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거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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밴드쏘로 위 사진과 같이 땅콩모양으로 좌판을

잘라내면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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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계인의 얼굴은 한듯한 귀여운

모양의 좌판이 만들어 졌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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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판을 밴드쏘로 잘라낸 후에든, 전이든

다리가 결합될 구멍을 뚫어 줍니다